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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컴 투 타일랜드

코사무이 총몬비치 cheong mon beach

by 인포가드너 2026. 1. 3.

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커튼사이로 보이는 쨍한 햇살에..

옆에서 아직 곤히 자고 있던 딸의 얼굴을 바라본다.

오랜만에 느끼는 이 여유..

일에 치여 바쁜 엄마 덕에 방학임에도 늦잠 한번 제대로 못 잔 나의 아기..

하얀 얼굴에 입을 맞추니 반쯤 눈을 뜨며 웃는다..

"날씨가 좋네 오늘.. 바다 갈까??"

한마디에 눈을 번쩍 뜬다.

얼마나 이 말을 기다렸을까..

맨날 바쁜 엄마를 기다리는 속 깊은 내 아기..

이 닦고 가방 싸고 근처 사는 엄마도 친구 아가도 친구 우리 친구들에게 전화를 건다..

"가자 바다!!"

이러면 우리는 모든 준비 끝^^

총몬비치in코사무이

 

차 타고 5분 거리.. 우리의 앞마당 같은 우리 바다에 왔다.

연말이라 사람이 많네..

오늘은 정말 코사무이 답구나.

이런 휴양지 바이브가 바로 코사무이지..

바다도 수영도 식사도 맥주도 멀티로 즐길 수 있는 우리 놀이터..

"carnival"

https://maps.app.goo.gl/ox7XqigFCz3RuAW16

 

Carnival Beach Village - Beach Club · Carnival Beach Village, 59/240, Bo Put, Surat Thani 84320 태국

★★★★★ · 음식점

www.google.com

 

이렇게 가까운 놀이터가 있는데..

이게 얼마만이야..

아마도 1년 정도만에 온 거 같네.

2025년은 정말 너무 정신없이 살아온.. 나에겐 그런 한 해였구나..

총몬비치in코사무이

날씨도 좋고 바다도 좋고 배부르고 시원하고..

25년 지기 친구도 옆에 있고..

이런 게 행복이지..

오늘 하루는 해야 할 일에서 벗어나보자..

총몬비치in코사무이

도대체 맥주를 몇 병을 마신 거야..

셀 수가 없네.. 하하

그리고는 해가 졌어.. 하하

오늘은 정말 코사무이에 사는 사람처럼 보낸 날이다.

잘 가 2025.. 잘 부탁해 2026..